ABS 필라멘트를 사용하면서 수축현상으로 챔버가 필요했습니다.  수축 현상뿐만 아니리 소음, 냄새 때문에 밀봉해버릴 필요가.. 있었죠.

 

이것은 차음재 입니다. 3D 프린터에 사용될 녀석입니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난연 소재로 선택했습니다. 

물이 붙어도 바로 꺼짐니다. 

 

 

작업실 수납장입니다. 한쪽칸을 챔버로 개조할 생각입니다. 

차음재를 구석구석 붙이고 문틈에는 문풍지를 붙여서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잘 밀봉합니다. 

 

 

진동을 잡을때는 벽돌이 최고입니다. ㅎㅎ

우퍼 스피터 진동을 잡을때 대리석 위에 올려두고 하잖아요?  똑같은 방법인데 문제가 스피커에 비해 프린터가 너무 무거운 점이죠. 

프린터 진동을 잡기위해서 스펀지 위에 프린터를 올려 두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XY직교 프린터는 Y방향 흔들림이 남다릅니다. 스펀지 위에 프린터를 올려두면 덜컹덜컹 흔들려요 ㅋㅋ

벽돌 위에 프린터를 올려두는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해결되었고, 파워서플라이는 벽돌 안에 집어넣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

 

3D 프린터를 돌릴때는 화재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카메라도 설치해서 원격으로 전원 관리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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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소음을 개선해줄 tmc2208로 모듈로 X, Y, Z 모듈 교체했습니다. 

 

 

Flying Bear의 보드

 

 

 

모터 드라이브를 변경으로 소음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모터 소리가 안들리니까 이제는 팬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ㅜ

그리고 뼈대가 철이라 그런지 Linear Guide 가 움직일때 전체가 좀 울립니다. 

 

 

두 번째 개선으로 델타 프린터 입니다.

오래 사용하면서 정도 들고 계속 사용해야겠죠? ㅎㅎ 

Anycubic kossel의 프린터를 사용하다 보면 설계가 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보드와 핫 배드가 같이 만나고 있고, 모터 드라이브 발열을 해소할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설계할 때 모터랑 보드를 위로 설계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 부분도 개조해야 될 사항입니다. ~

 

특히 델타에서는 LM guide 때문인 것인지 소음이 무소음에 가까워졌습니다. ㅎㅎ

 

Anycubic kossel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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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델타 프린터에서 Thrmal runaway 현상이 발생되어 원인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온도센서에 문제가 생겼구나 했는데, 점검해보니 파워서플라이 고장으로 알아냈어요.

사용 중에 온도가 떨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데 바로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출력 중에 발생되어서 좀? 스트레스 받았었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고장이라고 알게된 이유는 예전보다 hot bed 온도가 느리게 올라가는 것을 보고 직감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전압이 낮구나!!!  실제로 전압 체크해보니 9~10v 였습니다. (실제 12V가 정상) 

 

 

민웰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12v 350W로 교체해서 정상적으로 동작되고 있어요. 전원 입력시 바로 fan이 돌아가는 게 아니라 발열될 때만 fan이 돌아가서 무척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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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지 3D 프린터는 Delta 방식 프린터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3D 프린터는 XY직교 프린터입니다.  

일단 두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장점 단점이 보임니다. 

 

먼저 가격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 중인 Anycubic 제품과 비교하기는 좀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사용성면에서 Flying Bear가 많이 편합니다. 

 

가장 편한점은 wifi로 무선으로 출력 데이터를 전송하는 부분!! 사소하지만 좋습니다.!!!

그리고 핫 배드 부분이 깔끔합니다. 배드 온도가 낮아지면 출력물을 자동으로 떨어집니다.!!  Anycubic은 껌 칼로 조심조심 때야 했었죠..

 

마지막으로 

Delta 방식과 XY 직교 방식에 차이입니다. 

Delta 방식은 모터가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관성이 동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고속 출력, 소음면에서 장점을 갖는 것 같습니다. 

직교 방식에 비해 높은 출력물을 뽑을때는 Delta 방식의 부피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XY 직교 방식은 Calibration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대형 출력물을 뽑기 유리합니다. 

FlyBear 제품은 모터 동작과, 팬 소음이 큽니다. 그리고 뼈대가 철이라서 통 울림이 있습니다. 

 

 

프린터 개봉기 및 조립 후기예요~

짜잔!!  첫 개봉~~

조립 반제품이기 때문에 조립하는데 금방 걸렸습니다.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영상에 프린터 동작 소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친구에게 보낸 영상이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델타 프린터와 이번에 구매한 프린터입니다.

이렇게 집안에서 프린터를 출력할 때 소음, 실내공기, 실내온도 등 신경 써야 할 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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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 입문 용도로 사용한 장비입니다.  3년 전에는 판매 중이었는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고 있네요. ㅠ

 

1년 이상 사용하다 보니 무리 없이 원하는 출력물을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프린터 조립과정이에요~

 

하나도 조립되지 않은 상태로 배송되어 펌웨어까지 전부다 수동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일단은 손재주 없는 사람은 구매하시면 힘들 것 같네요 ㅎㅎ

 

몇몇 부품은 3D 출력 물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볼드 너트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설명서는 친절해서 다행이죠

 

설명서대로 ~~ 착착

회사 퇴근 후에 잠도 안 자고 작업했었네요 ㅎ

 

작업 공간이 어지럽네요ㅜㅠ 

하루 만에 조립하려고 완전 집중 상태..

 

컨트롤 보드에 펌웨어를 넣으려고 하는데 USB를 연결했는데 장치 전원이 안 들어온다?? 

고장인 것인지 조치하기 위해 직접 보드에 serial 접속!! 

아두이노 부트로더 동작되는 것을 확인!!

 

나중에 알고 보니 보드에 12v 입력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ㅋㅋㅋ

 

출력 테스트 진행

출력 결과~~

첫 출력이 문제없이 동작되어서 행복합니다.ㅎㅎ

 

캘리브레이션 과정 사진이 누락되었는데 바닥 보정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ㅜㅜ

출력 결과는 좋았지만, 수치가 조금 다른 현상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었네요

 

문제 도 좀 생기지만 하나씩 보완하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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