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필라멘트를 사용하면서 수축현상으로 챔버가 필요했습니다.  수축 현상뿐만 아니리 소음, 냄새 때문에 밀봉해버릴 필요가.. 있었죠.

 

이것은 차음재 입니다. 3D 프린터에 사용될 녀석입니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난연 소재로 선택했습니다. 

물이 붙어도 바로 꺼짐니다. 

 

 

작업실 수납장입니다. 한쪽칸을 챔버로 개조할 생각입니다. 

차음재를 구석구석 붙이고 문틈에는 문풍지를 붙여서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잘 밀봉합니다. 

 

 

진동을 잡을때는 벽돌이 최고입니다. ㅎㅎ

우퍼 스피터 진동을 잡을때 대리석 위에 올려두고 하잖아요?  똑같은 방법인데 문제가 스피커에 비해 프린터가 너무 무거운 점이죠. 

프린터 진동을 잡기위해서 스펀지 위에 프린터를 올려 두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XY직교 프린터는 Y방향 흔들림이 남다릅니다. 스펀지 위에 프린터를 올려두면 덜컹덜컹 흔들려요 ㅋㅋ

벽돌 위에 프린터를 올려두는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해결되었고, 파워서플라이는 벽돌 안에 집어넣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

 

3D 프린터를 돌릴때는 화재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카메라도 설치해서 원격으로 전원 관리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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