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개발자 입니다.

 

 

S/W, H/W의 방향을 생각해봤습니다.

 

 

H/W는 단순 동작을 빠르고 명확하게 처리해줍니다. S/W는 H/W 자원을 사용하여 의미 있는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어 주는 도구가 됩니다.

 

 

최선의 S/W 개발자는 제한된 H/W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고,

H/W 개발자는 단순 동작을 더 빠르고 낮은 전력에 처리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제는 H/W에서도 S/W의 개념이 추가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CPU(central processing unit)에서도 고객에 맞춤식 F/W의 개념이 추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가 CORE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는 건 현재 구조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로직 구조 즉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이 CPU에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가가 문제라고 봅니다. 

 

즉!! 사용자가 CPU 명령어 셋을 입맛에 따라 만들 수 있다면, CPU(Overload)이 현저하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도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에는 기계학습(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CPU에서도 2019년도에서부터는 신경망 관련된 명령어 세트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S/W 개발자의 길은?

 향후 H/W가 발전할 방향을 미리 알고 S/W에서 준비할 수 있다면 개발자로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위 레벨 개발보다는 하위 레벨을 계속 볼 줄 알아야 향후 미래 기술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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